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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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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석탄ㆍ수소에너지 등 '신(新) 에너지'와 동식물유기물 ㆍ햇빛ㆍ바람ㆍ물ㆍ지열등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이고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변환하는 에너지를 통합해 지칭한 말이다.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은 바이오(bio)디젤과 바이오에탄올을 아우르는 바이오연료다.
바이오디젤은 콩ㆍ유채ㆍ야자유ㆍ팜유나 폐식용 등 식물성 기름을 촉매와 함께
물리ㆍ화학적 처리 과정을 거쳐 만든다. 바이오에탄올은 생체에너지원(biomass)에서 만들어내는 에탄올을 뜻한다. 옥수수,사탕수수,밀,감자,볏짚, 목재의 찌꺼기 등에 들어있는 녹말을
추출ㆍ정체하여 글루코오스(포도당)으로 전환시킨 후 효소를 넣어 발효시켜 에탄올을 추출해 내는 것이 기본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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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에너지의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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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에너지 |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에너지, 폐기물에너지, 지열, 수력, 해양에너지 |
| 신에너지 |
수소에너지,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및 중질잔사유가스화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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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국제적으로 통일된 정의가 없고, 이와 관련된 통계 기준 또한 없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경우 우리나라와 달리
수소에너지ㆍ연로전지 등의 신에너지와 재생이 불가능한 폐기물은 재생에너지로 인정하지않고 있으며, 수력ㆍ지열ㆍ태양광ㆍ태양열ㆍ해양에너지ㆍ풍력
고체바이오ㆍ바이오연료ㆍ바이오가스ㆍ재생가능 도시 폐기물ㆍ산업폐기물ㆍ비재생 도시 폐기물을 조사 대상 에너지원으로 정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추산에 따르념 2012년 기준 OECD 국가의 평균 신재생에너지 보급비중(재생에너지와 비재생 폐기물 포함)은 30.85%를 나타내었다.
우리나라는 1.4%로 0.4%를 나타낸 이스라엘과 함께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IEA에서 인정하지 않는 폐기물을 제외하면 0.7%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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